오미자 23kcal (100g 기준)

오미자는 오미자과의 덩굴성 낙엽수 오미자나무의 열매이다. 둥근 열매는 8-9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데, 씨가 열매당 1-2개씩 들어 있다.

신맛이 강한 열매를 약으로 쓰거나 술과 차의 재료로 이용한다. 이 열매는 달고, 시고, 쓰고, 맵고, 짠 다섯 가지의 맛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하여 오미자라 하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신맛이 가장 강하다. 신맛의 성분으로서는 말산·타르타르산 등이 알려지고 있다.


구입요령

맑고 붉은 색으로 고른다. 다만 조금 검붉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만지면 쫀득쫀득하니 진액(육)이 꽉 찬 상태가 좋습니다.
효능


간보호 및 해독작용, 스트레스성 궤양 예방작용, 진통작용, 혈액순환장애 개선에 도움이 된다.

영양성분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가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