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쿠빅
2013-10-22 15:37
조 377kcal (100g 기준)
조는 동북아시아가 원산지로 알려진 벼과의 한해살이풀로 중앙 아시아·인도·자바·중국 등지에서 널리 가꾸어 왔으며, 한국에는 중국에서 들어와 오래 전부터 가꾸어 온 작물이다.
보통 조라고 부르는 열매는 작고 둥글며 노란색을 띤다. 껍질을 벗긴 좁쌀은 노란색을 띠며, 녹말·단백질·지방이 들어 있다. 옛날에는 주로 밥을 지어 먹었다. 한때 중요한 구황작물(흉년이 들 때도 수확량이 많아 큰 도움이 되는 작물)이었으며, 떡·엿·술을 만드는 원료로도 쓰였다.
구입요령
이물질이 섞여 있지 않고 낟알이 고른것을 선택한다.
효능
대장암예방, 산후조리 및 빈혈에 도움이 된다.
영양성분
당질, 칼륨, 인이 풍부하다.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