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221kcal (100g 기준)

도토리는 떡갈나무, 갈참나무, 상수리나무와 같은 참나무 종류의 열매이다. 도토리묵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다람쥐와 같은 산짐승과 밤이나 도토리에 알을 낳아서 번식하는 바구미의 주된 먹이이며 이를 이용하여 장난감이나 장식품을 만드는 데에도 이용된다.

신선한 도토리는 2주 넘게 놔 두면 벌레가 생기기 쉬우므로 껍질을 벗겨 말려서 보관한다. 나무 절구, 맷돌 등을 이용하여 겉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린 다음 키를 이용하여 바람에 껍질을 날려서 분리한다. 2주 이상 햇볕에 잘 말리면 보통 원래 양의 1/3이 되고 무게는 반이 된다.


구입요령

단단하고, 매끄러운 것을 선택한다.

효능


중금속배출, 설사, 소화불량, 치질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양성분


당질, 칼륨이 풍부하다.